어제 (11월 14일 화) 기획재정부에서 [국제통화기금(IMF) 연례협의 ]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해서 이 내용을 올립니다. 이 회의결과엔 한국에 대한 단기 전망과 경기 전반에 대한

예상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시간 나실때 읽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국제통화기금(IMF) 연례협의 결과 내용



국제통화기금(IMF) 연례협의 내용 요약



한국의 단기 전망은 고조된 지정학적 긴장에도 불구하고 개선되고 있다.


경제성장은 2016년 하반기의 둔화 이후 올해 들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성장은 특히 IT와 건설 부문을 중심으로 한 투자 신장에 기인한다.


수출 증가도 대외 여건과 반도체에 대한 글로벌 수요 증대로 호조를 보이고 있다.


경기 회복세는 완화적 통화정책에 따른 역대 최저 수준의 대출금리 및 장기 채권수익률을 

통해 뒷받침되고 있다.



2017년 GDP 성장률은 3분기 동안의 모멘텀이 지속되면서 3.2%를 기록할 전망이다.


전체 실업률은 3.8%(계절조정) 정도를 유지하고 있으나, 청년 실업률은 9월 기준 10.0%(계절조정)로 

현저히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 연례협의 결과 전문



타르한 페이지오글루(Tarhan Feyzioglu) 단장을 대표로 한 국제통화기금(IMF) 협의단은 

11월 1일부터 14일까지 2017년 연례협의(Article IV Consultation)를 위해 서울을 방문했다. 

협의를 마무리하며 페이지오글루 단장은 다음 발표문을 발표했다: 


한국의 단기 전망은 고조된 지정학적 긴장에도 불구하고 개선되고 있다. 경제성장은 2016년 

하반기의 둔화 이후 올해 들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특히 IT와 건설 부문을 중심으로 

한 투자 신장에 기인한다. 수출 증가도 대외 여건과 반도체에 대한 글로벌 수요 증대로 호조를 

보이고 있다. 민간소비는 올해 들어 3분기 동안 개선되어 왔지만 여전히 경제성장률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경기 회복세는 완화적 통화정책에 따른 역대 최저 수준의 대출금리

 및 장기 채권수익률을 통해 뒷받침되고 있다. 전체 실업률은 3.8%(계절조정) 정도를 유지하고 

있으나, 청년 실업률은 9월 기준 10.0%(계절조정)로 현저히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경기순환적(cyclical) 회복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 GDP 성장률은 3분기 동안의 

모멘텀이 지속되면서 3.2%를 기록할 전망이다. 2018년 GDP 성장률은 최저임금의 큰 폭 상승 

및 고용과 사회복지 지출을 지원하는 정책들에 힘입은 민간소비 증가로 인해 3.0%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출은 글로벌 무역 호황에 따라 수혜를 입을 것이다.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상당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2017년에는 GDP 대비 5.6%로 전망된다. 가계부채는 

중요한 금융안정 리스크 요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시건전성 정책들이 현재까지는 

금융안정 관련 도전 과제들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구조적 문제는 견조하고 지속가능한 장기성장으로의 복귀를 저해한다. 잠재성장률은 1990년대 

초반의 7%에서 3% 이하로 하락했다. 이는 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부정적인(adverse) 

인구구조 및 생산성 증가 둔화에 기인한다. 양극화와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다. 노인 빈곤은 여타 

OECD 국가와 비교하여 현저하게 높은 수준이며, 실업 및 비경제활동 상태에 있는 청년 비중도 높다. 

불충분한 사회 안전망, 노동시장 및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이중구조가 이러한 불평등을 야기하는 

주요 원인들이다. 한편, OECD 평균 대비 낮은 사회보장 수준이 예비적 저축을 증가시키고 있으며, 

이로 인해 과도한 대외 불균형이 초래되고 있다.  


새 정부는 저성장 및 소득 불평등을 극복하기 위한 종합적인 경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패러다임 전환(paradigm shift)”으로 불리는 동 프로그램은 소득주도 성장, 일자리 창출, 

공정경쟁 및 혁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재정정책은 경제성장을 뒷받침하고 과도한 대외 불균형을 감소시키기 위해 더욱 확장적인 기조를 

보일 필요가 있다. 이는 가장 취약한 계층에 대한 맞춤 지원, 보육 관련 지출 및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Active Labor Market Policies) 등을 포함한 사회보장 정책 및 구조개혁에 대한 지출 확대를 

통해 상당 부분 달성되어야 한다. 한국은 채무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리스크 없이 단기 및 

중기적으로 균형(zero) 구조적 재정수지를 달성할 수 있는 충분한 재정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 인플레이션 압력은 약한 수준이며, 

GDP갭은 추청치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지만 마이너스 상태이다. 조기의 결단력 있는 

재정기조 완화는 정책조합(policy mix)의 재조정(rebalancing)을 촉진할 수 있다. 


현재의 경제성장 모멘텀은 적극적인 구조개혁을 추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잠재성장률이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노동생산성이 여전히 미국의 50% 정도 

수준에 머무르는 상황에서는 고용 증대와 생산성 향상이 정책의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상품시장 및 노동시장의 경직성을 완화할 수 있는 구조개혁과 여성의 노동시장 

참가를 확대할 수 있는 정책이 수반되어야 한다. 소득 불균형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포용적 

성장을 지원하는 정책이 요구된다. 재정정책과 구조개혁은 경제가 내수 활성화로 

재조정되는 것을 촉진해야 한다. 


한국은 노동시장 정책의 근간으로 ‘유연안정성(flexicurity)’을 도입해야 한다. 

이는 세 개의 축을 필요로 한다: (i) 정규직에 대한 유연성 확대; (ii) 실업자에 대한 강력하고 

포용적인 사회 안전망 구축; (iii)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Active Labor Market Policies). 

유연안정성의 기본 원칙은 일자리가 아닌 근로자를 보호하는 것이다. 

이는 제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발생하는 기술적 및 구조적 변화의 수요에 적응하는데 있어 

필수적인 새로운 노동시장 구조를 형성할 것이다. 유연안정성은 탄탄한 근간을 필요로 한다. 

특히, 모든 사회 참여자들의 신뢰와 주인의식, 그리고 사회적 대화에 있어 비노동조합 근로자,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를 포함한 모든 이해당사자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혁신 지원 및 생산성 증대에 주안점을 둔 정부정책은 바람직한 것으로 평가된다. 

혁신을 장려하고 규제 비용을 감소시키기 위한 지원 네트워크를 도입하고 있다. 이미 철도와 

이동통신과 같은 네트워크 산업에서 규제 완화가 시행되었다. 10년 이내에 OECD 기술선진국과의

 격차를 없애는 수준으로 규제 부담을 추가적으로 완화할 경우, 10년간 연간 잠재성장률을 0.3%p 

이상 증가시킬 수 있다. 중소기업에 대한 정부정책은 취약한 기업에 대한 보호가 아닌 성장 및 

혁신을 촉진하는데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


IMF 협의단은 방문 중 한국정부가 보여준 최상의 협조와 따뜻한 환대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달한다.


 



국제통화기금(IMF) 연례협의 결과 원문


An International Monetary Fund (IMF) staff team led by Tarhan Feyzioglu visited Seoul during November 1–14 to conduct discussions for the 2017 Article IV Consultation. Mr. Feyzioglu issued the following statement at the conclusion of the visit:


“Korea’s near-term outlook is improving despite elevated geopolitical tensions. After slowing in the second half of 2016, growth is picking up this year, led by a strong expansion in investment, especially in the IT and construction sectors. Export growth strengthened thanks to improving external conditions and high global demand for semiconductors. Private consumption growth picked up over the first three quarters of this year but remains below economic growth. Recovery has been supported by an accommodative monetary policy, with lending rates and long-term yields close to record lows. The unemployment rate is hovering around 3.8 percent (seasonally adjusted) but remains significantly higher for youth, at 10.0 percent (seasonally adjusted) in September.


“The cyclical recovery is expected to continue. GDP growth is projected at 3.2 percent in 2017, as the momentum in the first three quarters continues. In 2018, growth is forecast at around 3.0 percent, with private consumption growth benefitting from the large minimum wage increase and from policies supporting employment and social spending. Exports will benefit from the strong global trade. The current account surplus remains substantial and is projected to be 5.6 percent of GDP in 2017. Household debt is the main financial stability risk; nevertheless, macroprudential policies are effectively addressing the financial stability challenges so far. 


“Structural headwinds hinder a return to strong and sustainable long-term growth. The potential growth rate has fallen from 7 percent in the early 1990s to below 3 percent. This reflects adverse demographics and slowing productivity growth, which is projected to continue over the longer term. Polarization and inequality are worsening. Old-age poverty is significantly higher than in the rest of the OECD, and the rate of unemployed and inactive youth is high. An inadequate safety net and duality in labor markets, and between small and medium enterprises (SMEs) and large companies, are key contributors to this inequality. Moreover, low social protection relative to the OECD average boosts precautionary saving, contributing to excessive external imbalances. 


“The new government is implementing a comprehensive economic program to address low growth and income inequality. The program—labeled “a paradigm shift”—focuses on income-led growth, job creation, fair competition, and innovation. 


“Fiscal policy needs to be come significantly more expansionary to support growth and reduce excessive external imbalances. This should be achieved largely through higher expenditures on social policies and structural reforms, including targeted transfers to the most vulnerable, spending on childcare and Active Labor Market Policies. Korea has ample fiscal space to aim for a zero structural balance in the short and medium run without a risk to debt sustainability. 


“The Bank of Korea should maintain its accommodative monetary stance. Inflationary pressures are weak, and the output gap is negative, with large uncertainty surrounding the estimates. Early and decisive action to ease the fiscal stance would facilitate a rebalancing of the policy mix.


“The current growth momentum represents an opportunity for ambitious reforms. With potential growth expected to continue its secular decline and labor productivity still at about 50 percent of that in the United States, the priority should be to boost employment and productivity growth. This would require reforms to address rigidities in product and labor markets, and policies to increase female labor market participation. Policy needs to support inclusive growth to counter growing income inequality. Fiscal and structural policies should facilitate rebalancing of the economy towards domestic demand.


“Korea should adopt ‘flexicurity’ as the basis for labor market policies. This involves three pillars : (i) more flexibility for regular workers; (ii) a strong and inclusive safety net for the unemployed; and (iii) Active Labor Market Policies. The fundamental principle of flexicurity is that it protects workers rather than jobs. This would create a new labor market structure that is essential to adapt to the demands of technological and structural change from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Flexicurity needs a strong foundation, particularly trust and ownership by all social partners, with all stakeholders being part of the social dialogue, including non-unionized workers, SMEs and the self-employed. 


“Government’s plans that focus on supporting innovation and fostering productivity growth are welcome. Support networks are being put in place to foster innovation and reduce regulatory costs. Already, regulations have been eased in some network industries, such as railways and telecommunication. Reducing the regulatory burden further, to close the gap with the OECD frontier within 10 years, could raise annual potential growth by more than 0.3 percentage point over this period. Government policy towards SMEs should prioritize fostering growth and innovation, rather than shielding weaker firms.


“The team would like to express its appreciation to the authorities for their excellent cooperation and warm hospitality during its visit.”


국제통화기금(IMF) 연례협의 결과 내용이었습니다.

어제(11.13) 고용노동부에서 10월 노동시장 동향 자료가 나왔습니다.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자료를 정리해봅니다.



10월 집계 기준 직종별 고용보험 가입 피보험자 현황과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수 

등의 통계를 통해 노동시장 동향을 파악해본 자료입니다. 요약 후 전문 올립니다.




2017년 10월 노동시장 동향 


조업일수 영향으로 고용보험 피보험자 27만 5천명 증가에 그쳤습니다.


  • 제조업은 구조조정 중인 ‘기타운송장비‘ 감소(-4.2만명) 여파로 소폭 감소했습니다.

  • 서비스업은 ‘보건복지‘, ‘전문과학기술‘ 중심으로 피보험자 크게 증가했습니다.

  • 여성 피보험자(+17.7만명, 3.4%)는 남성(+9.9만명, 1.3%)대비 높은 증가율을 보입니다.

  • 워크넷 구인배수(구인/구직)는 0.58로 구직 어려움이 여전함을 보여줍니다.
  •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5만 7천명(-0.9만명) 입니다.



고용보험 가입 피보험자 현황

고용보험에 가입된 피보험자의 ‘17.10월 취업 활동 동향을 보면, 전체 피보험자수는 1,292만 4천명
으로 전년동월대비 27만 5천명(+2.2%) 증가. ‘17.4월 이후 6개월 째 증가폭 둔화



10월 피보험자 증가폭이 낮아진 원인은 공휴일 등으로 월력 상 조업일수가 현저히 짧아졌기 
때문(조업일수 20% 감소)






제조업 피보험자 동향

17.10월 피보험자(3,567천명)는 소폭 감소하였지만, 구조조정 중인 ‘기타운송장비’ 업종을 
제외할 경우 3만 8천명(+1.1%) 증가





‘기계장비’, ‘전기장비’, ‘전자통신’ 등 업종은 높은 증가율을 보인 반면, ‘고무・플라스틱’, 
‘자동차’ 산업은 증가세 둔화, ‘기타운송장비’, ‘의복・모피’, ‘섬유제품’ 산업은 감소 지속



<식료품↑> 여성 경제활동 참여 및 1인 가구 확대, 수출 효과 등에 따라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10월은 조업일수 단축으로 증가폭 축소

<섬유↓>, <의복,모피> 내수 부진과 美 의류경기 회복지연 및 가격경쟁 심화에 따른 직물 

등 수출 부진으로 피보험자 감소세 확대


<화학제품> 화학물질, 화장품 등 생산 및 수출에 힘입어 꾸준히 증가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나, 증가폭은 소폭 낮아짐



<의약품>, <의료정밀기기> 보건, 의료복지 수요에 힘입어 증가 지속


<기계장비>,<전기장비> 반도체, 디스플레이 생산라인 증가, 절연선, 전구 등 전기제품 

경기 개선으로 제조업 중 피보험자가 가장 크게 증가하면서 전체 제조업 고용에 기여


<자동차> 내수 및 美·中 등 해외 판매 동반 부진으로 피보험자 증가폭은 점차 둔화


<전자통신> 수출 확대에 따른 신규 공장 증설 등으로 42개월 만인 6월 증가로 전환된 

후 5개월째 소폭 증가세 유지


<1차 금속> 중국 철강산업 구조조정에 따른 단가 상승으로 업황은 개선되고 있으나, 

장치산업 특성 상 고용 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함(‘13.5월 이후 54개월째 감소)



<제조업 주요 중분류별 피보험자 증감 추이(천명, 전년동월대비)>



<기타운송장비> 조선업 구조조정이 여전히 진행되고 있어 중소 사업장의 감소 추세가 

확대되고, 대형 사업장은 감소폭이 다소 완화


- 연령별로는 30대 이하 감소(-24천명)가 전체 감소(-42천명)의 57.7%


지역별로는 울산, 경남 및 전남‧북에 감소가 집중되고, 전북의 경우 1년간 약 3/4이 감소하여 

조선업 일자리가 심각하게 위축



(제조업 규모별) 300인 미만 사업체 피보험자수는 감소(8천명, -0.3%)한 반면, 300인 이상에서는 

증가(3천명, +0.3%)로 회복되며 대규모 사업장 중심으로 회복



중소 제조업체의 피보험자수는 지난 9월 감소로 전환한 이후, 10월에는 감소폭이 소폭 확대




서비스업 피보험자 동향



복지수요 확대에 따른 ‘보건복지’ 산업 피보험자 증가폭이 가장 크고, ‘전문과학기술’, 

‘도소매’ 산업 순으로 크게 증가


- ‘보건복지’는 견조한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소규모 사업체가 많은 ‘도소매’ 및

 ‘숙박음식’은 증가폭이 둔화



<주요 서비스업 피보험자수 증감(천명, 전년동월대비)>




관광산업 지역인 제주도의 외국인 관광객 감소가 지속되면서, 주력 산업인 ‘도소매’ 및

‘숙박음식’ 고용은 다소 둔화



피보험 자격 취득・상실 등 현황



조업일수 영향으로 피보험자 증가폭이 낮으나, 취득자 대비 상실자 감소폭이 적고, 

비자발적 이직에 따른 구직급여 신청자수도 감소하여 일자리 상황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



(취득・상실) 노동이동의 정도를 보여주는 피보험 자격 취득자는 11만 3천명(-20.1%) 감소하였고, 

상실자는 8만 5천명(-17.8%) 감소


10월 취득자수가 크게 감소한 원인은 공휴일 등 월력 상 조업일수의 큰 폭 감소

(‘16.10월 20일→17.10월 16일)에 기인


    - 상실자수 보다 취득자수 감소폭이 커 피보험자 증가폭은 둔화

    - 기간제 계약 만료에 따른 상실자가 많으며 11월 이후 회복 기대



취업에서 비자발적 실업 상태로의 이동 추이를 보여주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수는

 ‘17.10월 5만 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9천명(-13.7%) 감소



‘17.10월 전체 구직급여 지급자는 32만명으로 11천명(-3.3%) 감소하였으나, 지급액(3,752억원)은 

구직급여 상한액 인상*으로 전년동월대비 345억원(+10.1%) 증가하였음



‘17.10월 고용노동부 Work-net의 신규 구인인원(207천명)은 조업일수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3만 6천명(-14.9%) 감소하였고, 신규 구직건수(354천명)는 6천명(-1.8%) 감소



‘17.10월 신규 구직자를 보면 남성(157천명)보다 여성(198천명)이 더 많았고, 

연령별로는 29세 이하(98천명)가 가장 많음


 ○ 신규 구직자 증감률은 40대이하에서는 감소하였고, 50대이상에서는 증가, 

특히 60대이상에서 크게 증가

지난 금요일(11월10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3/4분기 제조업 국내공급동향으로


요약하자면, 제조업 국내공급은 국산과 수입이 모두 늘었습니다.

전년동기대비 6.4% 증가했습니다. 전분기(5.3%)에 비해 증가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국산은 4.0% 증가하였고, 수입은 11.8% 증가했습니다.




최종재는 11.6% 증가(소비재: 5.0%, 자본재: 21.9%), 중간재는 3.6% 증가했습니다.


소비재는 RV승용차, 대형승용차 등이 증가했습니다.

자본재는 반도체공정장비, 반도체검사장비 등이 증가했습니다.

중간재는 금괴, 차체부품 등이 증가했습니다.



업종별로는 


1) 석유정제 등은 -2.6% 감소했습니다.

2) 기계장비 25.7% 증가했습니다.

3) 자동차 9.6% 증가했습니다.

4) 의료정밀광학 31.9% 등은 증가 했습니다.





2017년 3/4분기 최종재 국내공급은 소비재(5.0%)와 자본재(21.9%)가 모두 늘어 

전년동기대비 11.6% 증가(국산: 5.8%, 수입: 23.7%) 했습니다.


   ○ 소비재는 국산(1.4%)과 수입(13.4%)이 모두 늘어 5.0% 증가


   ○ 자본재는 국산(13.3%)과 수입(36.3%)이 모두 늘어 21.9% 증가


2017년 3/4분기 중간재 국내공급은 국산(3.0%)과 수입(4.9%)이 모두 늘어 3.6% 증가 !





2017년 3/4분기 제조업 국내공급 중 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은 33.3%로 전년동기대비 

1.6%p 상승(국산점유비는 66.7%로 1.6%p 하락) 했습니다.



(재별) 최종재와 중간재의 수입점유비는 모두 상승


     - (최종재) 36.4%로 전년동기대비 3.5%p 상승(2010년: 24.7%)


      ․(소비재) 32.1%로 2.3%p 상승(2010년: 19.1%)  


      ․(자본재) 42.1%로 4.5%p 상승(2010년: 31.6%)


     - (중간재) 31.5%로 전년동기대비 0.4%p 상승(2010년: 27.5%)



(업종별) 담배, 전자제품, 의료정밀광학 등의 수입점유비는 상승한 반면, 기타운송장비 

등은 하락했습니다.


     - (담배) 42.2%로 26.1%p 상승(2010년: 16.0%)


    

     - (전자제품) 56.9%로 8.2%p 상승(2010년: 37.3%)


     - (의료정밀광학) 59.4%로 6.0%p 상승(2010년: 48.1%)


     - (기타운송장비) 49.3%로 11.3%p 하락(2010년: 32.3%)







이상 3/4분기 제조업 국내공급동향 정보 였습니다.


어제(11월 10일 금) 기획재정부에선 [2017년 11월 최근경제동향] 을 발표했습니다.


기재부발 자료를 정리합니다. 본 보고서 내용을 요약하면,


1. 최근 경제동향은 세계경제 개선에 힘입어 수출 생산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2. 그간 부진했던 소비가 반등하는 추세다.


3. 경기 회복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그러나 통상현안,북한리스크,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 등의 위험요인이 상존




17.11월 최근경제동향 정리



Ⅰ. 종합 평가



최근 우리경제는 세계경제 개선에 힘입어 수출‧생산 증가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그간 부진했던 소비가 반등하는 모습이다.


▪ ʼ17.9월중 고용은 8월의 일시적 요인(기상 악화 등) 해소, 추경 집행 효과 등으로 취업자

증가폭이 30만명대로 반등(21.2 → 31.4만명, 전년동월비)


▪ ʼ17.10월중 소비자물가는 채소류 가격 안정, 전기요금 기저효과 소멸 등으로 전년비

1.8% 상승하여 9월(2.1%) 대비 0.3%p 하락


▪ ʼ17.9월중 광공업 생산은 자동차 · 선박 · 화학제품 생산 증가 등에 힘입어 3개월 연속 증가

(0.1→0.1%, 전월비), 서비스업 생산은 도소매업 등을 중심으로 4개월 연속 증가(0.1→1.3, 전월비)


▪ ʼ17.9월중 소매판매는 10월 장기 연휴에 따른 명절 선물 등 선구매 수요 및 스마트폰

판매 호조 등으로 큰 폭으로 반등(△0.9→3.1%, 전월비)


▪ ʼ17.9월중 설비투자는 2개월 연속 하락에 따른 기저효과, 반도체 장비 도입 증가 등에 힘입어

큰 폭으로 반등(△0.7→5.5%, 전월비), 건설투자는 주택건설이 3개월 연속 증가 후 조정을

받으며 감소(△1.7→△2.2%, 전월비)하였으나 전년동월비로는 16.1% 증가


▪ ʼ17.9월중 경기동행지수(순환변동치)는 전월대비 0.1p 상승, 선행지수(순환변동치)는 

전월대비 0.2p 하락


▪ ʼ17.10월중 수출은 조업일 감소에도 불구하고 반도체·선박·석유제품 등 주력품목 호조 등에

힘입어 12개월 연속 증가(35.0→7.1%, 전년동월비)


▪ ʼ17.10월중 국내금융시장은 주가는 글로벌 증시 호조, 경기개선 기대 등에 힘입어 상승,

원/달러 환율은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등으로 하락, 국고채 금리는 큰 폭 상승


▪ ʼ17.10월중 주택시장은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매가격 상승폭 소폭 확대(0.12→

0.13%, 전월비), 전세가격은 전월수준 안정세 지속(0.06→0.06%, 전월비)



수출 증가세 지속, 추경 집행 효과 등에 힘입어 회복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나,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 통상현안, 북한 리스크 등 대내외 위험요인 상존


▪ 대내외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경기 회복세가 일자리 · 민생개선을 통해 체감될

수 있도록 추경 집행 등 정책 노력 가속화




Ⅱ. 부문별 동향


1.고용 부문


9월중 취업자(2,684.4만명)는 전년동월대비 31.4만명 증가, 고용률(15~64세)은

66.9%로 전년동월대비 0.5%p 상승


▪ 산업별로는 건설업과 서비스업이 취업자 증가를 주도


▪ 종사상지위별로는 상용직 중심의 취업자 증가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임시・일용직은

감소폭 둔화, 자영업자는 증가 전환






9월중 실업자(93.5만명)는 전년동월대비 5.1만명 감소하였으며, 실업률은 3.4%로

전년동월대비 0.2%p 하락


▪ 실업률은 5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감소




9월중 비경제활동인구(1,602.6만명)는 전년동월대비 5.4만명 증가하였으며,

경제활동참가율은 63.4%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


▪ 비경제활동인구는 육아(△10.4만명), 재학 · 수강 등(△6.1만명) 등에서 감소하였으나,

쉬었음(18.7만명), 연로(6.5만명) 등에서 증가





2. 물가 부문


 ʼ17.10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비 △0.2%, 전년동월비 1.8% 상승


채소류 가격 안정, 전기요금 기저효과 소멸 등으로 9월 대비 0.3%p 하락

(9월 2.1% → 10월 1.8%)


▪ 농축수산물은 수산물 가격 강세 지속에도 불구하고 채소류 ‧ 축산물 가격 안정 등으로

오름폭 축소(4.8 → 3.0%)

▪ 전기수도가스는 지난해 하계 전기요금 인하(△18.8%)에 따른 기저효과 소멸로 하락

전환(8.0 →△1.6%)

▪ 석유류는 OPEC 감산기간 연장 논의 등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상승폭 확대

(6.1 → 8.2%)


석유류 · 농산물 등 공급측 변동요인을 제거하여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는 1% 중반의 안정적인 흐름 지속

체감지표인 생활물가지수와 신선식품지수는 채소류 가격 하락(전월비 △18.2%)
등으로 상승세 둔화





10월 국제곡물 가격은 작황개선 등으로 하락, 비철금속 가격은 수요증가 및

공급차질 우려 등으로 상승


▪ (국제곡물) 옥수수 가격은 미 농무부의 생산량 상향조정 등으로, 소맥가격은 미국의 작황

개선으로 하락

* 품목별 가격동향(전월평균비, %): (옥수수)∆1.5 (소맥)∆2.6 (콩)1.0

▪ (비철금속) 구리 가격은 중국의 수요증가 등으로, 알루미늄 가격은 중국의 알루미늄 공급

차질 우려로 상승

* 품목별 가격동향(전월평균비, %): (구리)2.9 (알루미늄)1.4 (니켈)0.8

* 중국정부의 불법생산시설 폐쇄 방침으로 알루미늄 생산이 1~1.5백만톤 감소할 전망(Bloomberg)





3. 재정 부문


 ʼ17년 3분기 관리재정수지는 18.5조원 적자(전년동기대비 적자규모 4.1조원 감소)

※ 통합재정수지는 12.7조원 흑자(전년대비 흑자규모 4.5조원 증가)


* 관리재정수지(△18.5조원) = 통합재정수지(12.7조원) - 사회보장성기금수지(31.2조원)

▪ 관리재정수지 적자규모 감소(전년동기대비)는 국세 등 세입여건 개선 등에 주로 기인

▪ 통합재정수입은 전년대비 23.4조원 증가한 309.8조원, 통합재정지출 및 순융자는 19.0조원

증가한 297.1조원



4.해외 경제 부문


 세계 경제는 선진국 · 신흥국이 동반 성장세를 보이는 등 회복흐름이 지속되고 있으나,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강화,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 등 리스크 상존


 미국 경제는 허리케인 피해에도 불구, 소비·기업투자 개선 등으로 3/4분기 3.0%

(전기비연율, 속보치) 성장하였으며, 9월 산업생산·소비도 증가하는 모습


▪ 9월 산업생산(전월비 0.3%)은 제조업 생산 증가(전월비 0.1%)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치

(0.3% 증가)에 부합하였으나, 10월 ISM 제조업 지수는 감소 전환

* ISM 제조업 지수(기준=50): (ʼ17.2)57.7 (3)57.2 (4)54.8 (5)54.9 (6)57.8 (7)56.3 (8)58.8 (9)60.8 (10)58.7

▪ 9월 소매판매(전월비 1.6%)는 자동차 판매(전월비 3.6%) 및 주유소 판매(전월비 5.8%)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월대비 증가하였고, 10월 소비자신뢰지수는 4개월 연속 증가

*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1985=100): (ʼ17.3)124.9 (4)119.4 (5)117.6 (6)117.3 (7)120.0 (8)120.4 (9)120.6 (10)125.9

▪ 9월 주택시장은 기존주택판매(전월비 0.8%, 연율 539만건)는 증가로 전환하였고, 신규

주택판매(전월비 18.9%, 연율 56만건)도 전월대비 증가

* 케이스-쉴러 가격지수 증감률(전년동월비, %):(ʼ16.12)5.4 (ʼ17.1)5.7 (2)5.9 (3)6.0 (4)5.8 (5)5.8 (6)5.7 (7)5.8 (8)5.9

* 신규주택판매(전월비, %): (ʼ16.12)△5.4 (ʼ17.1)9.3 (2)2.7 (3)3.7 (4)△7.5 (5)2.7 (6)2.1 (7)△6.0 (8)△3.6 (9)18.9

▪ 10월 고용시장은 비농업부문 신규취업자수는 26.1만명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31만명 증가)를

하회하였으나, 실업률은 소폭 하락(전월비 △0.1%p)하며 ʼ00.12월 이후 최저 수준 기록

* 경제활동참가율(%) : (ʼ17.2)63.0 (3)63.0 (4)62.9 (5)62.7 (6)62.8 (7)62.9 (8)62.9 (9)63.1 (9)62.7

* 비농업부문 취업자증감(전월비, 만명): (ʼ17.2)23.2 (3)5.0 (4)20.7 (5)14.5 (6)21.0 (7)13.8 (8)20.8 (9)1.8 (10)26.1



 중국 경제는 투자 둔화에도 불구, 견조한 소비 증가세 등에 힘입어 3/4분기 6.8%

(전년동기비) 성장하며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등 안정적 성장 흐름 지속



 일본 경제는 소매판매 증가 전환, 수출 호조 지속 등으로 완만한 성장세 지속

▪ 일본은행은 금융정책결정회의(10.30~31)에서 현행 금융완화 정책 유지 결정


유로존 경제는 소비 개선, 투자 증가 등에 힘입어 3/4분기 성장률(0.6%, 전기비)이

시장 예상치(0.5%)를 상회하는 등 완만한 회복세 지속



5.민간 소비 부문


 ʼ17.3/4분기 민간소비(GDP 속보치)는 전기대비 0.7% 증가(전년동기대비 2.4% 증가)


9월 소매판매는 통신기기 등 내구재(2.4%), 의복 등 준내구재(1.3%) 및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4.1%) 판매가 모두 증가하며 전월비 3.1% 증가(전년동월비 8.3% 증가)



승용차 내수판매, 백화점 매출 둔화 등은 향후 소매판매에 부정적 요인이나, 소비

심리 개선, 방한 중국인관광객 감소세 완화 등은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6. 설비투자 부문


ʼ17.3/4분기 설비투자(GDP속보치)는 전기대비 0.5% 증가(전년동기대비 16.8% 증가)


9월 설비투자지수는 운송장비 투자는 감소하였으나, 기계류 투자가 증가하며

전월대비 5.5% 증가(전년동월대비 25.2% 증가)


설비투자 조정압력 상승 등은 설비투자에 긍정적 요인이나, 국내기계수주 증가세

둔화, 제조업 평균 가동률 하락 등은 부정적 요인



7. 건설투자 부문


ʼ17.3/4분기 건설투자(GDP 속보치)는 전기대비 1.5% 증가(전년동기대비 7.5% 증가)


9월 건설기성(불변)은 토목공사는 증가하였으나, 건축공사가 감소하며 전월대비

2.2% 감소(전년동월대비 16.1% 증가)



건축허가면적 증가 등은 향후 건설기성에 긍정적 요인이나, 아파트 분양물량 감소,

건설수주 감소 등은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8.수출입 부문


10월 수출(잠정)은 전년동월대비 7.1% 증가한 449.8억달러


▪ 반도체, 선박 등 주력품목 수출 호조에 힘입어 12개월 연속 증가

- 품목별로는 반도체 선박 석유제품 등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나 휴대폰 수출 등은 감소,

지역별로는 아세안 중국 EU 등 수출 호조


10월 수입(잠정)은 전년동월대비 7.4% 증가한 376.5억달러


10월 수출입차(잠정)는 73.3억달러로 전월대비 흑자폭 확대(68개월 연속 흑자)



어제(11월9일) 정부는 회의를 거쳐 일자리 안정자금 시행계획(안)을 확정 발표

했습니다. 주 내용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2018년 1월 1일 부터 한시적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사업을 시행한다는 것입니다. 지원대상 및 지원 금액 등

자세한 내용을 올립니다.



일자리 안정자금 시행계획(안) 


□ 시행기관: 근로복지공단

□ 시행기간: ‘18.1.1 ~ ’18.12.31



정부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2018년 1월 1일부터 한시적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30인 미만 고용 사업주를 대상으로 총 2조 9708억원의 자금을 지원하여 저임금 노동자들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고 소상공인 및 영세중소기업의 경영상 어려움을 상당히 완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대상은 30인 미만 사업주를 원칙으로 하되, 최저임금을 준수하고 지원신청 당시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 한다.


다만,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해고 우려가 큰 아파트 등 공동주택경비・청소원의 경우에는 

예외를 인정하여 30인 이상 사업주도 지원함으로써 이들의 고용 안정을 기할 계획이다.




사업주가 신청일 이전 1개월 이상 고용이 유지된 월 보수액 190만원 미만인 노동자를 

고용하고 있는 경우 노동자 한 명당 월 13만원을 지원하되, 단시간 노동자에 대해서는 

근로시간에 비례하여 지원한다.


고용보험법상 고용보험 적용 대상이 아닌 자를 고용하는 경우에도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하여 지원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자 하였다.


여기에는 합법 취업 외국인, 초단시간 노동자, 신규 취업한 만 65세 이상 노동자 및 5인

미만 농림・어업 사업체에 근무하는 노동자가 해당된다.





고용보험 등 사회보험 신규가입 촉진을 위해 사업주 및 노동자의 보험료 부담 경감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① 1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 사업주・노동자 부담분 국민연금・고용보험 보험료를 지원하는 

두루누리사업의 지원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을 당초 140만원 미만에서 190만원 미만 노동자로 확대하고, 보험료 지원수준도 

신규가입자 보험료의 60%에서 90%로 인상한다.


② 안정자금 지원대상이면서 신규 직장가입자에 대해 한시적으로 사업주・노동자 부담분 

건강보험 보험료를 50% 경감할 예정이다.


③ ‘18.1.1 현재 재직중인 최저임금 100~120% 노동자가 4대 보험에 신규 가입하는 경우 

중소기업의 사회보험료 부담액(예산 지원금 등을 제외한 실질 부담액)의 50%를 2년간 

세액 공제할 계획이다.




사업주는 4대 사회보험공단(근로복지공단,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고용노동부 

고용센터  또는 일자리 안정자금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4대 사회보험공단 지사, 고용노동부 고용센터 및 자치단체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 우편, 

팩스접수 하는 등 오프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 문의: 근로복지공단 콜센터 1588-0075, 고용센터 콜센터 1350


지원금 지급은 사업주 선택에 따라 현금 직접지원 또는 사회보험료 상계방식의 간접지원 

모두 가능하도록 하였다.


사업 시행일(‘18.1월) 이후 연중 1회만 신청하면 지원 요건에 해당하는 경우 매월 자동 

지급되도록 함으로써 사업주가 지원금을 신청하고 지급받는데 최대한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다.




11월 7일 국토부는 혁신도시 등 지방 이전 공공기관이 지역인재를 의무적으로 채용

하도록『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법률 제14937호, 17.10.24 공포)이 

개정됨에 따라 그 시행에 필요한 법률위임 사항 등을 규정하기 위해 동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하고 11월8일 입법예고(40일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의 입법예고 기간은 11월8일부터 12.18일까지(40일간)이고 

관계기관 협의,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 등을 거쳐 내년 1월 25일 공포·시행될 예정입니다.


이날 발표한 『혁신도시특별법』시행령 개정안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전 공공기관의 장은 채용목표비율을 달성할 수 있도록 시험실시단계별로 선발예정인원을 

초과하여 지역인재를 합격시켜야 한다.


이는 공무원을 임용할 때 여성/남성, 지방인재, 장애인, 저소득층 등에 대해 적용하는 

방식과 동일하다.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는 2022년까지 5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추진되며, 내년에는 우선 18% 

수준을 적용하고 매년 3%씩 기준을 높여 2022년이 되면 30% 기준을 적용하게 된다.



지역인재 채용을 의무화 하더라도 공공기관별‧채용직위별 특수성 등을 고려하여 

적용예외를 마련하였다.  

(연구‧경력직 채용, 지역본부별 채용, 시험실시단위별 모집인원이 연간 5명 이하인 경우등)



목표제를 적용하기 때문에 지역인재의 점수가 이전 공공기관의 장이 정한 합격 하한선에 

미달하거나, 지원자 수가 부족한 경우 채용목표 달성이 불가하므로 적용에서 제외한다.




기관별, 업무별 특수성을 감안하여 채용 의무화 적용예외를 마련하였으나, 제도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적용예외라고 할지라도 채용 노력의무를 부과하였다.  





의무채용 비율 산정방법 등 제도시행에 필요한 구체적인 사항을 국토교통부 장관이 

정하도록 하였다. 

(목표달성률 산정 방식, 이전지역 학교, 적용대상 시험, 지역인재 여부 검증방식 등)







부산 지역인재 채용 공공기관 11곳 리스트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영화진흥위원회,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게임물관리위원회 영상물등급위원회


대구 지역인재 채용 공공기관 9곳 리스트


한국감정원, 한국가스공사, 한국장학재단신용보증기금,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산업단지공단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사학진흥재단


광주,전남 지역인재 채용 공공기관 13곳 리스트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거래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한국콘텐츠진흥원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한전KDN㈜, 한전KPS㈜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울산 지역인재 채용 공공기관 7곳 리스트


한국석유공사, 한국동서발전㈜,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에너지공단,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강원도 지역인재 채용 공공기관 11곳 리스트


한국관광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대한석탄공사

한국광해관리공단, 도로교통공단,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한적십자사,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충청북도 지역인재 채용 공공기관 10곳 리스트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소비자원,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교육개발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전라북도 지역인재 채용 공공기관 6곳 리스트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국민연금공단

한국식품연구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경상북도 지역인재 채용 공공기관 8곳 리스트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한국건설관리공사,

한국전력기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상남 지역인재 채용 공공기관 10곳 리스트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남동발전㈜,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세라믹기술원,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저작권위원회, 주택관리공단㈜

국방기술품질원



제주 지역인재 채용 공공기관 3곳 리스트


공무원연금공단, 한국국제교류재단, 재외동포재단



충청남도 지역인재 채용 공공기관 2곳 리스트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세종 지역인재 채용 공공기관 19곳 리스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국토연구원, 한국법제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한국조세재정연구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산업연구원

한국노동연구원, 축산물품질평가원, 선박안전기술공단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이상 혁신도시특별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내용 정보였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경기 수원시와 경기도 여러곳에서 영업중인 깐부치킨 개별 매장들의 정보입니다.

영업시간과 전화번호, 매뉴 들의 정보를 담았습니다.


깐부치킨 경기 수원시 및 경기도 매장 정보


깐부치킨 수원매탄점



매장주소 :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1267-2 매탄프라자 109호 

매장전화 : 031-213-4884

영업시간 : 15:00 ~ 02:00



깐부치킨 권선아이파크시티점


매장주소 :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1359번지 수원아이파크시티 단지내3BL상가 101호,102호

매장전화 : 031-239-9295

영업시간 : 16:00 ~ 01:00 



깐부치킨 수원망포점


매장주소 :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322-3번지 골든스퀘어 1층

매장전화 : 031-205-5679

영업시간 : 16:00 ~ 02:00 



깐부치킨 광교호수공원


매장주소 :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590 광교에일린의뜰 1204동 지하 3층 B111,112GH

매장전화 : 031-214-2677

영업시간 : 15:00 ~ 01:00



수원시 장안구에 있는 깐부치킨 매장들 


깐부치킨 수원 정자점


매장주소 :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875번지 선일주차타운빌딩 114호

매장전화 : 031-268-3846

영업시간 : 16:00 ~ 02:00



깐부치킨 수원종합운동장점


매장주소 : 경기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506-3

매장전화 : 031-241-9245

영업시간 : 17:00 ~ 01:00



깐부치킨 수원스카이프라자점


매장주소 :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600-28 스카이프라자 121호

매장전화 : 031-268-9987

영업시간 : 16:00 ~ 01:00 



수원 팔달구에 있는 깐부치킨 매장들


깐부치킨 광교도청역점


매장주소 :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47-3

매장전화 : 031-212-8922

영업시간 : 16:00 ~ 02:00 



깐부치킨 광교 까페거리점


매장주소 :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06

매장전화 : 031-216-9205

영업시간 : 16:00 ~ 02:00 



과천에 있는 깐부치킨 매장


깐부치킨 과천점


매장주소 : 경기 과천시 별양동 1-7번지

매장전화 : 02-503-6469

영업시간 : 15:30 ~ 03:00 



광명에 있는 깐부치킨 매장


깐부치킨 가산디지털단지점


매장주소 : 서울 금천구 가산동 50-3번지 대륭포스트타워 6차 B137호 

매장전화 : 02-2083-8000

영업시간 : 17:00 ~ 01:00 




군포에 있는 깐부치킨 매장


깐부치킨 한세대점


매장주소 : 경기 군포시 당정동 974-7 프라임타운2 제1층 제102호,103호

매장전화 : 031-427-6589

영업시간 : 16:30 ~ 01:00



동두천에 있는 깐부치킨 매장


깐부치킨 지행역점


매장주소 : 경기 동두천시 지행동 694-5 C.J빌딩 102,103호 

매장전화 : 031-858-9300

영업시간 : 15:00 ~ 01:00 



부천에 있는 깐부치킨 매장


깐부치킨 중동점


매장주소 :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11번지 위브더스테이트 제1층 제상가6동 103호

매장전화 : 032-621-8382

영업시간 : 16:00 ~ 01:00 



이상 깐부치킨 경기 수원시 및 경기도 매장 정보였습니다.

경기도 성남시에서 영업중인 깐부치킨 매장들의 개별 정보를 한데 정리해봤습니다.

깐부치킨 영업시간과 전화번호, 간단한 메뉴 들을 담았습니다.


깐부치킨 경기 성남시 매장정보 모아보기


깐부치킨 수내점


매장주소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7-5 코리아빌딩 102

매장전화 : 031-714-6992

영업시간 : 15:00 ~ 02:00 




깐부치킨 정자점


매장주소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70-1 삼성아데나루체 105호, 106

매장전화 : 031-718-8855

영업시간 : 15:30 ~ 01:30 



깐부치킨 판교백현마을점


매장주소 :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580-5번지 1층

매장전화 : 031-702-9289

영업시간 : 17:00 ~ 02:00 



깐부치킨 판교낙생점


매장주소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512번지 낙생빌딩 107호,108호

매장전화 : 031-707-8228

영업시간 : 16:00 ~ 01:00 



깐부치킨 판교봇들마을점


매장주소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744번지

매장전화 : 031-781-9285

영업시간 : 16:00 ~ 01:00 



깐부치킨 분당정자동카페거리점


매장주소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1번지 현대아이파크 301동 105, 101호

매장전화 : 031-712-5560

영업시간 : 14:30 ~ 01:00 



깐부치킨 판교테크노밸리점


매장주소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81번지 에이치스퀘어 N동 105호, 106호

매장전화 : 031-696-7979

영업시간 : 16:00 ~ 01:00 



깐부치킨 수내푸른마을점


매장주소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75번지 푸른마을상가 4-5동 111호,112호

매장전화 : 031-719-9245

영업시간 : 15:00 ~ 01:00 



깐부치킨 분당효자촌점


매장주소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304번지 114호-116호

매장전화 : 031-702-2112

영업시간 : 15:00 ~ 01:00 


깐부치킨 메뉴


이상 깐부치킨 경기 성남시 매장정보였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와 일산동구,일산서구에서 영업중인 깐부치킨 매장들의

개별 정보를 한데 정리했습니다. 매장 위치와 영업시간 등을 담았습니다.


깐부치킨 경기도 고양시 매장 정보 정리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깐부치킨 매장들 입니다.모든 정보를 정리해봤습니다.


깐부치킨 화정역점


매장주소 :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979-2번지 백양빌딩 109호,110호

매장전화 : 031-979-7792

영업시간 : 평일 16:00 ~ 02:00 주말 16:00 ~ 03:00 일요일 14:00 ~ 01:00 




깐부치킨 행신동점



매장주소 :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943 썬프라자107.108호

매장전화 : 031-978-1237

영업시간 : 15:00 ~ 02:00



깐부치킨 고양시청점


매장주소 : 경기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601-5

매장전화 : 031-967-9391

영업시간 : 15:00 ~ 01:00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깐부치킨 매장들 입니다.모든 정보를 정리해봤습니다.


깐부치킨 일산 라페스타점


매장주소 :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740-5번지 로데오랜드 1층

매장전화 : 031-918-7942

영업시간 : 14:00 ~ 07:00 



깐부치킨 일산풍동점


매장주소 :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1279번지 106호,107호

매장전화 : 031-901-9242

영업시간 : 16:00 ~ 01:00 



깐부치킨 일산백석점



매장주소 :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1324 동문굿모닝타워2차 101,102

매장전화 : 031-907-1304

영업시간 : 16:00 ~ 02:00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있는 깐부치킨 매장들 입니다.모든 정보를 정리해봤습니다.


깐부치킨 일산탄연점


매장주소 :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297번지 위브더제니스 스퀘어 B127.128

매장전화 : 031-922-9697

영업시간 : 16:00 ~ 02:00 




깐부치킨 대화역점


매장주소 :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205 태진빌딩 108, 109, 110 

매장전화 : 031-915-9233 

영업시간 : 16:00 ~ 02:00 



아래는 깐부치킨 메뉴 이미지입니다.





이상 깐부치킨 경기도 고양시 매장 정보였습니다.


오늘 화끈한 뉴스중 하나가 페이코가 구글 결제 서비스 파트너로 채택된 것입니다.

제가 주목하는 것은 페이코는 해피머니로 충전이 가능하지요.

해피머니 사용가능한 인터넷서점들을 애용하는지라 더 관심이 가더라구요.


해피머니 사용처


참고로 구글 플레이내 결제 수단 추가 설정에 페이코를 추가하면 페이코로 결제가

가능해집니다. 페이코 포인트로 결제하면 3% 즉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합니다.


페이코뉴스

해피머니는 다양한 경로로 조금이나마 저렴하게 충전할 수 있지요. ^^;




현재 해피머니 사용가능한 인터넷서점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예스24 , 교보문고 , 인터파크도서 , 반디앤루니스


리디북스 ,  영풍문고 . 알라딘




위 사이트에서 해피머니를 사용하려면 꼭 해피머니를 통해 해당 인터넷서점들 사이트로

이동해야만 합니다. 아래 스크린샷 이미지를 참조해주세요.




위 이미지처럼 해피머니 사이트 상단 [도서몰] 메뉴를 클릭해서 이동해야 합니다.


리디북스 같은 경우 포인트 적립 행사를 자주 합니다. 타이밍 맞추면 해피머니를 활용해

제법 많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어서 보다 저렴하게 도서구매가 가능합니다.


다음에 포인트 적립방법에 대한 포스팅도 할 예정입니다.


요즘 알라딘의 경우 도서 구매시 다양한 개인화 통계 서비스를 제공중에 있어서 색다른

재미를 맛볼 수 있습니다. 요렇게 말이지요.


알라딘 예


이렇게총 구매액과 상위 몇 프로인지도 나오며 월평균 통계도 나옵니다.

워낙 책을 읽지 않게 되고 있으니 고심끝에 내놓은 서비스 같습니다.


다양한 할인 서비스를 이용해 책을 한권이라도 더 읽으면 좋겠지요.


가을은 책 읽기 좋은 계절입니다. 테레비과 스마트폰은 잠시 내려놓고 독서는 어떨까요 ?



해피머니 온라인 사용처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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